[인물] 김경렬 (1917~1995)_지리산 문화 지평 연 향토 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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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지리산 학술조사 때 동료들과 독도법으로 루트를 살피는 김경렬 선생(맨 오른쪽).
1960년 지리산 학술조사 때 동료들과 함께 무선장비를 고치는 김경렬 선생.
1963년 1월 부산 최초롤 시도한 쟈일크럽의 '동계 덕유산 극지법 등반'에 참가한 김경렬 선생은 매일 원고를 송고해 생동감 넘치는 등반 상황을 시민에세 전달했다.
1964년 가을 '지리산 동북계곡 루트개척 및 학술조사 등반대'의 예비답사 때 발견한 마폭 아래 도벌꾼 움막. 당시 선생은 전인미답의 칠선계곡에서 아름드리나무가 목기 제작용으로 무차별 벌목되는 도벌현장을 고발, 전 국민의 관심을 지리산으로 쏠리게 했다.
1964년 11월 칠선계곡 용유담에서 '지리산 동북계곡 루트개척 및 학술조사 등반대' 대원들. 뒷줄 오른쪽 세 번째가 김경렬 대장. 당시 10여 일간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를 뚫고 칠선계곡의 감취진 베일을 벗겼다. 오늘날 널리 통용되는 칠선계곡의 선녀탕 부일폭포 대륙폭포 쟈일폭포 칠선폭포 등의 이름은 이때 명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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