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등반] 1964_지리산 동북계곡 루트개척 및 학술조사 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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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산악회 경남지부, 대륙산악회, 쟈일크럽 등이 참여한 '1964년 지리산 동북계곡 루트개척 및 학술조사 등반대'는 1964년 11월 28일~12월 6일 9일간 칠선계곡 루트개척과 쌍계사 일원의 문화유적을 조사했다.
당시 언론계는 부산일보사 기자 김경렬(등반대 대장), 학계는 동아대 김택진 교수(부대장)ㆍ부산대 구준택 교수, 산악계에서는 한국산악회 경남지부의 신업재(명예대장 겸 의료대원)ㆍ김재문(촬영ㆍ기록대원), 대륙산악회의 성산(등로반 대장)ㆍ곽수웅(등로반), 쟈일크럽의 최병선(촬영ㆍ기록대원)ㆍ박창수ㆍ조정술(등로반) 등이, 그리고 군수기지사령부에서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부산대ㆍ동아대 학생들이 수송에 참여하는 등 당시 대규모 등반대였다.
당시 칠선계곡에서는 불법으로 성행하던 목기제작과 도벌현장을 확인하여 세상에 널리 알렸다. 등반대가 12월 2일 통천문을 통과해 천왕봉에 오르면서 지리산 북쪽 루트 개척에 성공했다.
1964년 11월 칠선계곡 초입 용유담에서 '지리산 동북계곡 루트개척 및 학술조사 등반대' 대원들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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