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금정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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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명산 산장 건립계획'은 1970년 민주공화당산악회 회장이면서 공화당 선전부장이던 김영도 씨가 기획하여 추진됐다. 1970년 4월 16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산장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공화당에서 7천만원 예산을 집행, 착공. 산장은 A(60평), B(30평), C(15평) 세 가지 형으로 1970~1971년 전국에 35개 산장이 건립됐다.
'금정산장'은 C형 대피소형(15평ㆍ30명 수용) 산장으로 경상남도에서 130만원을 지원하여 1970년 9월 2일 착공, 1970년 12월 9일 준공됐다(당초 계명봉에 건립을 지정했으나 부산산악계가 북문 부근을 주장해 관철됐다). 1970년 12월 20일 금정산장 개장을 기념해 부산의 등산 동호인들을 초청, 부산시민들에게 대한산악연맹 부산연맹의 활동상을 널리 알렸다.
40년이 지난 2009년 부산시는 건물 붕괴 위험이 상존한다는 판단으로 철거를 결정하였고, 산악계와 정ㆍ관계, 특히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2년 '금정산 산림ㆍ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가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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