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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람과산』의 저작권 관련 요청에 대한 <한국산악아카이브>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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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mrope
2026-07-22 15:54 219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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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아카이브>자료 공개 및 저작권 운영 원칙에 따라 저작권자의 권리를 존중하며, 권리자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관련 사안을 협의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67, 사람과산은 두 편의 논평을 통해 <한국산악아카이브>에 공개된 일부 자료에 자사와 관련된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산악아카이브>는 이를 저작권 권리자의 의사 표명으로 받아들였으며, 사람과산에 저작권이 귀속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 일체를 즉시 부분 공개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산악아카이브>는 앞으로도 저작권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저작권 문제의 소지가 명확하거나 권리자의 요청이 있을 시 이를 성실하게 확인하여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한편, <한국산악아카이브>영리 목적과 무관하게 운영되는 디지털 아카이브입니다. 자료를 판매하지 않으며, 광고를 통한 수익도 얻지 않습니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는 소속 기관인 ()부산산악포럼의 총회 결정에 따라 지원받고 있습니다. 운영진과 자문위원단 역시 모두 보수를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료의 수집과 공유 또한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자료 공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산악계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기록을 함께 보존하고 공유한다는 커먼즈의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악아카이브>의 목적은 한국 산악문화를 보존하고, 산악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있습니다. 산악활동의 기록물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수집·정리·보관·공유하는 일은 세계적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특히 국가적·대중적으로 산악문화에 대한 관심이 위축되고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한국 산악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가능한 한 온전한 형태로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과거 산악활동에 대해 일체 평가를 배제하고 단지 최대한 수집하여 공유함으로써 역사를 보존한다는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은 <한국산악아카이브> 운영진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한국산서회 등 국내 산악계를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산악단체들이 협조해 왔으며, 전국 각지의 26개 산악 협의체와도 공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카이브의 취지에 공감한 80개 단체와 52명의 개인이 자발적으로 자료를 공유하며 이 사업에 동참해 왔습니다

 

 

즉, <한국산악아카이브>는 한국 산악문화의 기록과 보존이 필요하다는 뜻을 함께하는 전국의 수많은 산악 관계자와 공동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한국산악아카이브>는 앞으로도 저작권을 비롯한 권리 관계를 존중하는 가운데, 한국 산악활동의 기록물을 폭넓게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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